새 직장에 들어간지 일주일차입니다. 근무환경도 너무 좋지 않고 사람들 사이에 문제가 많은 거 같아서(괴롭힘) 그만둔다고 말씀 드렸는데 협박식으로 말을 하시면서 다음 근무자가 구해질때까지 일을 하라고 합니다. 저는 하루라도 더 일하고싶지 않은데 이렇게 나가면 안되는걸까요?
2024.03.22
대표님이 타 직원과 자꾸 비교하셔서요. 같은 부서도 아닌 사람과 제가 왜 비교를 당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주간 업무보고를 봐도 제가 그 분 보다 일을 적게하는것도 아닌데 그져 본인입맛에 맞춰준다고 좋게 봐서 자꾸 책임감이 있네 없네 하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고 제가 그렇게 일을못하나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부터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서 한두 달에 한번씩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는데 요즘 정신과 상담 주제가 회사 타직원과 비교로 인한 스트레스 거든요. 비교하는 대상이 특출나게 일을 잘하고 일이 엄청 많은 사람이라면 이해하겠는데 일도 없으면서 불필요한 보여주기식 야근 하는 사람하고 비교 당하는게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자괴감 들더라구요. 기분도 나쁘구요. 저도 일많을땐 집에서 새벽 까지 일하고 마감 기한 맞추거든요. 퇴사할때 정신과 상담 기록으로 노동청 신고 가능한가요? 신고 후에도 저는 이 회사랑 원활하게 합의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배려해주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는 몇푼 푼돈 받아 합의할 필요 없어서요.
2024.03.21
퇴사 시 면담을 꼭 해야하나요? 서운하고 말고 할 것도 없고 딱 2주 기간 주고 나가고 싶은데요. 회사도 그 동안 저를 하나도 배려하지 않았는데 (야근, 직무외 업무, 기타 등등) 꼭 한달 전에 통보하고 그만둬야 하나요 ? 정말 회사 빨리 탈출하고 싶어서요. 인수 인계 자료는 이미 퇴사 결심할때 부터 만들고 있어서 문제 없습니다.
2024.03.21
2주뒤에 퇴사합니다. 퇴사 후 노동청에 회사 신고하려고 하는데요. 1.야근수당 미 지급 2.직무 외 업무 지시 3.타 부서 직원과 비교 야근 수당 미 지급의 경우 근태관리에 찍혀서 근태 관리 관련된 부분은 해당 화면 캡쳐를 해서 제출할 예정입니다. 직무 외 업무 지시의 경우 제가 처음 면접 볼때 타 업무 는 못한다고 말씀을 드렸었고, 만약 제 직무외 다른 업무를 시킬 예정이시라면 다른 직원을 뽑으시는게 맞을거같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이부분은 녹음 되었습니다. 마지막 타 부서 직원과 비교의 저를 모독 하는 기분을 느꼇고 전 타 부서 직원과 비교를 당할 만큼 업무를 못한 적도 없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녹음 해놨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노동청에 신고 하고 싶고 노동청에서 회사 대표를 만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깟 야근 수당 안받아도 되거든요. 그냥 매일매일 노동청에서 회사로 연락이 갔음 좋겠습니다. 대면 하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이정도로 회사 신고 할 수 있을까요 ?
2024.03.21
회사에서 야근 수당 및 주말 근무 종용 등 회식 강요 등의 문제를 퇴사시에 고발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2024.03.21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직원 선물을 법인카드로 하려고하는데요. 직원에게 하는 선물 같은건 복리후생비로 처리하면 되는것일까요?
2024.03.15
회사에서 수습기간동안에는 월차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노동법상 문제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2024.03.14
법인차량을 타고 업무를 하러 나갔다가 신호위반 과태료가 나온거같은데 회사에선 저한테 부담하라고 합니다. 이거 꼭 제가 부담해야하는것인가요?
2024.03.14
퇴사의사를 밝힌 뒤 회사에서는 다음사람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수인계하고 나가라는 말만 하는중인데요 저는 퇴사의사를 밝혔으니 한달뒤에 그냥 나가면 안되나요? 인수인계자료는 만들어두고 팀원에게 공유한 후 그만둘 생각입니다.
2024.03.05
일한기간에 따라 근로장려금이 오르기도하고 내려가기도 하는건가요?
2024.03.05
제가 부득이하게 3월 31일 퇴사하고 4월 1일부터 다른 회사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입사 한지 1년이 넘어 연차가 15개가 생겼는데 아직 대체인원을 뽑지 못한 상황이라.. 연차를 다 쓰지 못하고 퇴직할거같은데 이 경우에 사용하지 못한 연차를 수당으로 받을 수 있을까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4.03.04
입사한지 보름만에 대표님의 갑질로 퇴사하려고합니다. 입사서류가 아직 덜준비되었다고 근로계약서는 아직 작성하지 못했는데 받기로 한 월급은 듣고 들어온 상황입니다. 한달채우지 않고 퇴사하고싶은데 받기로한 월급에서 일한만큼 계산해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나 원래 월급보다 적게 계산할경우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2024.02.28
안녕하세요 지금다니고있는 회사에서 월급날이 미뤄졌는데.. 계속 미루고 있는걸 보니 불안합니다. 얼마나 지나야 신고가 가능한지 여쭤보고싶습니다.
2024.02.28
최종면접 합격통보까지 받은 상태였는데 어이없게도 채용 취소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합격인원이 축소되었다며 죄송하다고 하는데 신고할수 있는 상황인가요? 만약 신고를 한다면 이후 절차는 어떻게 되고 제가 받을수있는 보상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2024.02.26
안녕하세요. 직업 특성상 스케줄이 그렇게 되어서 명절에도 근무를 했는데요, 명절에 근무하면 수당을 더 받는다고 들어서요 이 정보가 맞다면 월급이 이전그대로 들어올 경우에는 어떤 절차로 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