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6월7일 입사한 직장인 입니다. 휴가는 회계일 기준이 아닌, 입사일 기준입니다.
지난 2월 휴가를 매달 1개씩 생기는 것을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미리 당겨 쓰는건 법적으로 허용이 안되어 급여에서 삭감하여 무급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따라서 3월에 새로 1개가 생겼습니다. 이후 8월이 된 시점 여름 휴가를 2개 사용하였습니다.
휴가 잔여 개수를 인사팀에 확인해본 결과, 24년 6월7일 이전에 생성된 2개는 다음해로 이월되지 않고, 24년 6월7일부터 25년 6월6일까지 15개 휴가 발생하였고, 휴가 2개를 사용하여 현재 13개 남았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현 시점 13개 남은게 맞는지와 24년 6월7일 이전에 생성된 2개는 인사팀 말대로 소멸된게 맞을까요? 만약 소멸되었을 경우 미리 2개 소멸 예정이라는 것을 근무자에게 알리지 않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걸까요?